죽이야기, 드라마 제작지원 등 브랜드 인지도 강화

입력 2009-05-07 15:05

박철근 기자 konpol@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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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죽전문점 죽이야기가 이노비즈, 메인비즈 인증 획득에 이어 최근 KBS 2TV '결혼 못하는 남자' 제작 지원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

죽이야기의 모회사인 (주)대호가는 7일 "지난 월 INNO-BIZ 와 MAIN-BIZ인증을 한 기업이 되었다"며 "이노비즈와 메인비즈의 선정은 제품의 특성 및 용도와 관련하여 새롭고 현저하게 개선된 상품이나 서비스의 도입, 사용자 편의나 기타 기능상의 현저한 개선이 있는 것을 인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죽이야기는 최근 KBS 2TV '결혼 못하는 남자'를 제작 지원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가맹점 매출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죽이야기 박민규 전무는 "(주)대호가가 명실상부 중소기업의 반열에 올라서면서 수많은 제품혁신과 공정혁신, 조직혁신, 마케팅 혁신을 하면서 내적 역량을 강화했다"면서 "이제는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가맹점 매출 향상을 꾀하는 등 외적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죽이야기는 지난 4월 22일 성황리에 사업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오는 13일에도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