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의 기쁨”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소소한 일상 공개

입력 2023-06-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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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문재인 SNS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문 전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밭에서 감자를 캐는 모습을 담은 사진 4장을 공개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겨울 끝자락에 올해 첫 농사로 심은 하지감자를 캤다”라는 짧은 글과 ‘밭일에 진심’‘수확의 기쁨’‘꽤나 성공적’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같은 날 문 전 대통령은 도서 추천 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어린 시절 만화는 오락이었지만 꿈과 상상력을 키워주고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는 좋은 점이 있었다. 만화 읽기는 나이가 들면서 소설 읽기도 이어졌다”며 “그동안 한국 만화는 놀랄 만큼 발전했다. 한국 웹툰이 일본과 미국의 웹툰 시장을 석권하고 작가주의 작품들은 김금숙의 ‘풀’과 마영신의 ‘엄마들’이 2020년과 21년에 연이어 만화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하비상을 수상할 정도로 세계에서 인정받는다”고 적었다.

이어 “여러 해 전에 위안부 문제를 다룬 ‘풀’을 인상 깊게 읽고 기억하던 차에 김금숙의 최신작 ‘내일은 또 다른 날’을 만났다”며 도서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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