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미디어코리아, 증권신고서 제출 “7월 중 코스닥 상장”

입력 2023-06-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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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밀착형 콘텐츠 플랫폼 기업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9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2017년 6월 엘지유플러스 미디어보드 사업을 양수하며 출범했다. ‘사람과 기업을 이롭게 한다’는 창업이념 실천을 위해 사람들이 매일 이용하는 엘리베이터 내·외부에 생활 밀착형 플랫폼 ‘엘리베이터TV’를 설치하고, 사람들의 생활을 더 다채롭고 이롭게 하는 데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는 콘텐츠는 물론 각종 유용한 정보 콘텐츠를 제작해서 전달한다는 것이 포커스미디어코리아의 설명이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023년 3월 기준 전국 138개 도시 5918개 아파트, 221개 업무용 빌딩, 지하철, 대학교 등에 엘리베이터TV 총 8만4372대가 설치돼있다. 이 중 서울·경기·인천 등 서울생활권에는 4968개 아파트 단지에 6만7865대로 시장 점유율 78.1%를 차지 중이다. 부산·울산·경남 등 부울경 생활권에는 7825대, 기타 주요 도시에 5911대가 설치돼있다. 매일 엘리베이터TV를 시청하는 소비자는 전국 약 990만 명으로 추산된다.

상장 후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아직 엘리베이터TV가 설치돼있지 않은 지역과 더 다양한 장소에 설치해 커버리지를 확장하고, 이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소비자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IT 기술과 소비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전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소비자가 머무는 공간 특성과 소비자 관심사, 행동 패턴을 고려한 제품을 기획·디자인·제작·판매·배송하는 커머스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재작년 출시한 층간 소음방지 ‘뭄뭄실내화’는 아파트 입주민 구매가 늘어나 회사 매출 성장에 이바지했다.

윤제현 포커스미디어코리아 대표이사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인 ‘엘리베이터TV’ 사업을 통해 사람과 기업을 이롭게 하며 국민에게 사랑받고 사회에 공헌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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