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계열사인 화성개발이 지난 2월 수주한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 1107답 일원의 '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 조성 건설공사'기공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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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사는 건축면적 1만4387㎡, 연면적 2만2139㎡, 지하 1층~지상 3층 8개동 규모로 단지조성을 위한 토목공사, 식재 및 편의시설 1식의 조경공사, 기계설비 1식과 특수설비 1식의 설비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총 공사비는 322여억원 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화성산업 노재화 건축본부장, 김완주 전북도지사, 김호수 부안군수, 서거석 전북대총장, 김희수 전북도의회 의장 및 지식경제부2차관보, 김춘진 국회의원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