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수 "기업은행 민영화 우선순위상 지연 불가피"

기업은행 민영화는 정부의 공기업 민영화에 포함되어 있는 사안이며, 그 틀안에서 추진되는 게 당연하다. 다만 여러 중기대출이 실질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여러가지 상황을 감안할 때 현재 기업은행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이런 점을 감안해 본다면 기업은행의 민영화는 우선순위를 다소 뒤로 미루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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