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토피아CI
세토피아는 희토류 신사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오는 12일 여의도 페어몬트 엠버서더 호텔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업설명회는 국내 기관 및 개인 투자자,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회사 소개, 희토류 신사업에 대한 소개, 희토류 신사업 추진현황과 주요일정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세토피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희토류 신사업을 통해 회사가 지향하는 목적성과 방향성을 소개하는 자리"라며 “희토류 신사업의 진행사항, 회사의 기존사업과 신사업 추진 등 기업성장의 고도화를 위한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토피아와 베트남 VTRE가 설립한 합작법인 GCM은 지난 1일 미국 미주리 지역 내 피리지 광산 총괄개발 프로젝트 권한을 가지고 있는 Evolution-metal. Corp(EMC)와 광산의 희토류 공급망 구축, 금속상품 개발 협력 등 광물 정제 및 금속 제작에 관한 포괄적 계약(MOA)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