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자유구역 개발에 디자인 입힌다

입력 2009-05-0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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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7~8일 이틀간 군산 리버힐호텔에서 경제자유구역(FEZ) 개발에 대한 공감대 형성 등을 위한 FEZ 개발실무 워크숍을 연다고 6일밝혔다.

이자리에는 인천, 부산, 경기도 등 9개 광역시도 와 6개 경제자유구역청 개발관련 실무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다.

워크숍에서는 그동안 FEZ 개발사업 평가와 함께 디자인, 문화, 녹색 등 새로운 개발요소를 가미한 향후 경제자유구역개발의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워크숍에서 지경부는 '경제자유구역의 개발현황 및 추진방향' 발표를 통해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관련한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함과 동시에 지역별 차별화와 녹색도시, 디자인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경제자유구역을 개발하겠다는 향후 정책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재룡 삼성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은 경제자유구역 성공조건 발표를 통해 세계적 개발 트렌드에 부합하고 창조적 발상을 통한 향후 경제자유구역 성공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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