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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1일 tvN 관계자는 “신원호 PD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기획 중인 드라마가 있는 것은 맞으나 프리퀄이나 스핀오프는 아니다”라며 “아직 제작 초기 단계”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신원호 PD가 이익준, 채송화, 김준완, 안정원, 양석형이 의사가 되기 전 밴드 ‘미도와 파라솔’을 결성하는 대학 시절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프리퀄 시리즈의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신원호 PD가 연출한 ‘슬의생’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 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2020년 시즌1, 2021년 시즌2가 인기리에 방영됐고, 마지막 회가 14.1%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