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해외주식 최초 거래 고객에게 최대 23만 원 혜택을 주는 '해외주식 시작하자 마블 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B증권에서 해외주식을 최초로 거래하는 개인고객 대상으로 6월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 고객 전원에게 해외주식 쿠폰 2만 원을 제공하며 해외주식 누적 거래금액에 따라 구간별로 해외주식쿠폰을 최대 21만 원을 증정한다.
마블 업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내에 고객이 일정금액을 누적해 거래할 시 해외주식 경험이 레벨이 오르고 이에 따른 해외주식쿠폰을 지급한다.
이벤트 신청은 레벨1로 해외주식쿠폰 2만원을 지급하며 △100만 원 이상 레벨2, 1만원 △1000만 원 이상 레벨3, 2만원 △5000만 원 이상 레벨4, 3만원 △1억 원 이상 레벨5, 5만원 △2억 원 이상인 경우 최고 레벨 달성으로 10만원의 해외주식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이벤트 신청을 꼭 해야 한다. 증정된 해외주식쿠폰은 글로벌원마켓 서비스 가입 후 사용 가능하다.
글로벌원마켓은 미국, 중국, 일본, 홍콩, 베트남 상장 주식을 별도 환전없이 원화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로 출시 이후 누적 신청 계좌수가 150만 개을 돌파했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KB증권에서 해외주식을 시작하는 신규고객이 보다 쉽게 해외주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이 거래편의성을 누리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객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외주식투자는 투자 결과 및 환율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해당 이벤트는 KB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KB M-able(마블)' 및 'M-able mini(마블미니)'에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