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이다해 “두 집 살림 어려워 우리집서 신혼생활…혼수는 세븐이”

입력 2023-05-30 09:4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출처=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동상이몽2’ 세븐 이다해 부부가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세븐 이다해 부부 결혼식에 이어 결혼 2일 차 신혼 일상이 공개됐다.

이다해는 자신의 집에 신접살림을 차렸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 공개된 거실과 복도는 전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우드·화이트톤의 거실은 어딘지 모르게 익숙한 느낌이었는데 알고 보니 지난 방송에서 이미 공개된 이다해의 집이었다.

이다해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려고 해봤는데 엄두가 나지 않았다. 우리 집에서 신혼집으로 출발을 한 번 해보자고 했고 (세븐도) 동의했다”며 “(세븐이) 대신 혼수처럼 다 해줬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세븐은 “저는 선택권이 없다. 이다해가 하자는 대로, 원하는 대로”라며 “기본적으로 주방 인테리어, 냉장고, 김치 냉장고, 와인 셀러, 식기세척기 그런 것들을 했다”고 말했다.

이들이 거주 중인 집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고급빌라로 이다해가 2013년 매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