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란제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5일 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분당점에서 6일부터 10일까지 `09년 World Lingerie Festival`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비너스·비비안·와코루·바바라·트라이엄프·ck언더웨어·엘르·보디가드 등 란제리 브랜드가 참여하며, ▲직수입 란제리 균일가 ▲모시 초특가 한정 상품전이 열린다.
직수입 란제리 균일가전에선 바바라 이월상품을 정상가 대비 50~70% 할인 판매하며, 트라이엄프는 올해 신상품과 기획상품을 정상가 대비 60~80% 싸게 판다. 또 모시 제품을 6만원대에 판매한다.
아울러 본점에선 6일 11시 란제리 최초 `Live 퍼포먼스 쇼`를 진행하며 당일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일 100명)에게 친환경 장바구니 등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