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고객안내센터 운영

입력 2009-05-05 12:58

  • 정석훈 기자 shoo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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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가 오는 6일부터 고객안내센터(헬프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고객안내센터는 정기예금 등 금리현황, 가까운 저축은행 영업점 위치, BIS비율 등 건전성 현황 등에 대한 고객 문의에 응대하게 된다.

특히 고객안내센터에 전화를 하면 4명의 전문상담원과 직접 연결돼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점심시간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대고객 서비스 개선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나누기에 동참하기 위해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간부 직원들이 급여를 반납해 고객안내센터를 운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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