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화관의 정체는 정수연 …200대 가왕 ‘팔색조’는 임정희?

입력 2023-05-2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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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연. (출처=MBC '복면가왕' 캡처)

‘화관’의 정체가 가수 정수연로 밝혀졌다.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00대 가왕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팔색조가 가왕의 자리를 지켰다.

이날 화관은 3라운드 대결에서 소찬휘의 ‘보낼 수밖에 없는 난’을 열창하며 시네마 임윤성을 꺾고 가왕 결정전에 진출했다

이어 가왕 팔색조는 뮤지컬 ‘모차르트!’ OST ‘황금별’를 열창하며 최종 82대 17로 가왕 방어에 성공했다. 3연승과 동시에 200대 가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가면을 벗은 ‘화관’의 주인공은 가수 정수연으로 밝혀졌다. 정수연은 “‘보이스퀸’ 우승 이후 코로나로 인해 활동을 못 했다. 제바람과 달리 저는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서 살고 있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는 열심히 활동을 해보려고 한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수연를 이기고 가왕의 자리를 유지한 팔색조의 유력 후보로는 가수 임정희가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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