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민주당, 최고위…"5·18 정신 정략적 활용 의심 지울 수 없어"

입력 2023-05-19 10:53수정 2023-05-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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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 참석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고이란 기자 photoeran@)
▲발언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고이란 기자 photoeran@)
▲발언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고이란 기자 photoeran@)
▲발언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고이란 기자 photoeran@)
▲발언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고이란 기자 photoeran@)
▲발언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고이란 기자 photoeran@)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고이란 기자 photoeran@)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전날 열린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식과 관련해 "5·18 민주화 운동을 중요한 하나의 역사적 사건으로 인정하고 존중하는가 하는 점에 대해 매우 의문이 강하게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끝나고 나올 때 두 분의 어머니가 저한테 눈물을 흘리시면서 '우리가 듣고 싶은 말이 단 한 마디도 없다'고 울분을 토했다"고 비판했다.

박광 원내대표도 "전날 광주에서 열린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은 마지못해서 한 정말 감동 없는 박제된 기념식이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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