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서 명품도 사고, 쏘렌토R도 보고

입력 2009-05-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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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10일까지 여주프리미엄 아울렛서 '쏘렌토R 전시회' 개최

기아자동차가 오는 10일까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명품 브랜드 판매점인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 '쏘렌토R 전시회'를 개최한다.

기아차는 신차 쏘렌토R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쏘렌토R이 갖고 있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쏘렌토R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신차 쏘렌토R과 함께 유명 사진작가 조선희가 촬영한 쏘렌토R 사진전도 함께 개최된다.

쏘렌토R 사진전은 유명 사진작가 조선희 씨가 파주 헤이리 마을에서 한 달 여 동안 '쏘렌토R'과 촬영한 사진들을 전시하는 것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봄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에게 프리미엄 준대형SUV 쏘렌토R만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조선희 사진작가의 예술사진을 함께 전시해 관람객들이 쏘렌토R만의 스타일과 품격을 보다 확실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기아차는 지난 2일 잠실에서 개최된 '봄바람 스프링페스티벌(Spring Festival)'과 지난달 26일 삼성전자 가족 사랑 대축제가 펼쳐진 수원 야외 농구코트에서도 쏘렌토R을 전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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