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배우 최정훈, 10일 별세…향년 83세

입력 2023-05-11 17:28수정 2023-05-29 17:5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연합뉴스
원로 배우 최정훈이 별세했다. 향년 83세.

11일 한국방송연기자협회에 따르면 최정훈은 10일 숨을 거뒀다. 고(故) 최정훈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1958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1961년 KBS 한국방송공사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드라마 ‘명동백작’‘토지’‘제3공화국’ 등에서 다양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고인은 영화 ‘얄개전’(1965) 등 50여 편의 작품을 연출한 고(故) 최훈 감독(2005년 별세)의 동생이다.

빈소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한림대 성심병원장례식장 VIP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2일 오전 9시, 장지는 이천 에덴낙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