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에 걸을 수 없었다” 장성규, 선천성 기형 고백

입력 2023-05-0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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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장성규 SNS
방송인 장성규가 오른발의 선천성 기형을 고백했다.

7일 장성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른발에 깁스를 하고 목발을 짚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아침에 일어났는데 발바닥이 땅에 닿기만 해도 통증이 심해서 걸을 수 없었다”고 적었다.

그는 “전날 별다른 문제가 없었는데 갑작스럽게 무슨 일일까 싶어서 병원에 갔더니 오른발이 선천성 기형으로 이런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큰 상태였단다”라며 “빨리 나아서 당당히 걷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소현 뮤지컬 배우는 “얼른 쾌차하시길 기도한다”라고 댓글을 달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팬들도 장성규의 쾌차를 기원하는 댓글을 달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장성규는 6월 중 처음 방송되는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쇼퀸’의 MC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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