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인 이트레이드증권은 30일 지난해(2008년 4월~2009년 3월) 영업이익이 293억2500만원으로 전년대비 12.51%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28억5900만원으로 전년대비 32.33% 늘었고 순이익은 211억4500만원으로 15.24% 증가했다.
이트레이드증권 김학훈 경영전략팀장은 "시장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리테일, 자산운용, IB사업본부등 전 사업부문에서 뚜렷한 실적을 올렸다"며 "각 사업부문의 영업력과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