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황금연휴' 앞두고 전국 흐리고 비…낮 최고 26도

입력 2023-05-0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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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황금연휴를 하루 앞둔 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 새벽부터 전라권과 경남 서부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 수도권과 충청권, 경상권으로 확대되고 밤부터는 강원도에서 비가 오기 시작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권과 경남권, 서해 5도 지역이 10~40㎜, 그 밖이 전국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6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5도 △수원 14도 △춘천 13도 △강릉 16도 △청주 15도 △대전 14도 △전주 16도 △광주 15도 △대구 14도 △부산 15도 △제주 17도 등이다.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3도 △수원 24도 △강릉 26도 △청주 24도 △대전 23도 광주 20도 △대구 22도 △부산 21도 △제주 22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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