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백수의 하루 정체는 버스커버스커 형태…‘백조의 호수’는 배다해?

입력 2023-04-3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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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복면가왕' 캡처)

‘백수의 하루’의 정체가 버스커버스커의 형태로 밝혀졌다.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99대 가왕 자리를 놓고 8명의 도전자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이날 1라운드 4번째 대결에서는 ‘백수의 하루’와 ‘백조의 호수’가 수지, 백현의 ‘Dream’을 열창하며 감미로운 무대를 꾸몄다. 무대 결과 승리는 55대 44로 백조의 호수가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노리플라이의 ‘끝나지 않은 노래’를 열창하며 가면을 벗은 ‘백수의 하루’의 주인공은 버스커버스커의 형태로 밝혀졌다

형태는 버스커버스커의 완전체 활동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긴 했다. 사실 저희가 군대 시기도 안 맞았고 그 뒤에 브래드가 미국으로 휴가를 갔다. 다음 달이나 그다음 달에 브래드가 오면 만나서 이야기를 해볼 예정”이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버스커버스커 형태를 이기고 2라운드에 진출한 ‘백조의 호수’ 유력 후보로는 뮤지컬 배우 배대해가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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