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29일 오후 7시30분 기준으로 SI의심환자가 기존 5명에서 11명 늘어난 총 1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의심환자는 멕시코에 다녀온 경력이 있고, 발열·오한 등의 증세가 있어 신고한 경우에 해당한다. 검역당국은 이들에 대해 정밀 검사를 진행 중이다.
또 SI추정환자 1명과 함께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들의 역학조사를 통해 158명을 완료했으며 38명을 추적 중에 있다고 전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9일 오후 7시30분 기준으로 SI의심환자가 기존 5명에서 11명 늘어난 총 1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의심환자는 멕시코에 다녀온 경력이 있고, 발열·오한 등의 증세가 있어 신고한 경우에 해당한다. 검역당국은 이들에 대해 정밀 검사를 진행 중이다.
또 SI추정환자 1명과 함께 항공기에 탑승한 승객들의 역학조사를 통해 158명을 완료했으며 38명을 추적 중에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