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사랑의 헌혈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매일유업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해 온 '사랑의 도시락', '희망 김장 나누기', '사랑의 연탄나누기'에 이은 4번째 연중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
헌혈행사는 종로구 운니동에 위치한 매일유업 본사와 평택공장 두 곳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신입사원 김은호씨는 "그동안 항상 받는 입장에 있었지만, 이제는 사회에 진출해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회사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