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생명보험은 오는 5월부터 자녀를 위한 투자와 평생 위험을 보장하는 '무배당 녹십자어린이변액유니버셜보험'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녹십자어린이변액유니버셜보험'은 1건의 계약으로 부모와 가입자녀가 동시에 보장을 받으며 자유로운 펀드 선택 및 변경, 투입비율 조정, 펀드자동재배분으로 안정적인 투자전략과 적립금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변액보험 기능을 겸비했다.
또한 보험료 납입 및 적립금 인출이 유연한 유니버셜보험의 장점을 결합한 복합 상품으로 편리하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입자녀가 일정연령(22세 또는 27세)에 도달하면 자녀를 주피보험자로 교체할 수 있어 향후 성인병 관련 질병보장 등을 포함해 평생토록 위험보장을 받을 수 있다.
부모는 사망 원인에 관계없이 사망보험금을 평생 보장받으며 가입자녀는 일정연령(22세 또는 27세)도달 전에 사망 또는 80%이상 장해 판정시 보험가입금액의 50%를 일시금으로 받고, 22세 또는 27세때까지 교육자금을 매년 지급 받는다.
만 20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자녀는 태아부터 1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