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왼), 임현태 커플. (출처=레이디제인, 임현태SNS)
가수 레이디 제인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지난 14일 레이디제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결혼 심경을 밝혔다.
레이디 제인은 “결혼을 결정한 것도 불과 얼마 전 일이라 준비하면서 천천히 알리고 싶었는데 조금 이르게 공개가 됐다”라며 “아직 얼떨떨하긴 하다. 잔잔하고 행복하게 만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같은 날 레이디 제인과 배우 임현태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7년의 연애 끝에 오는 10월 14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10살 연상연하 커플로 알려졌다.
레이디 제인의 연인 임현태는 1994년생으로, 그룹 빅폴로로 데뷔해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연극, 드라마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했으며 최근 SBS ‘모범택시2’에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