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울릉도·독도에 ‘강풍경보’ 발효…강원도·부산·울산 등에는 ‘강풍주의보’

입력 2023-04-11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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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기상청은 11일 오후 11시를 기해 강풍경보, 강풍주의보, 한파주의보, 건조경보, 건보주의보 등을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풍경보를 발효한 지역은 울릉도·독도다. 강원도, 부산 울산 등에는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 강풍주의보 해당 지역은 △강원도(강릉평지, 동해평지, 태백, 삼척평지, 속초평지, 고성평지, 양양평지, 정선평지, 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경상북도(영덕, 울진평지, 포항, 경주, 경북북동산지) △경상남도(통영) △제주도(제주도북부, 제주도북부중산간) △부산 △울산 등이다.

한파주의보를 내린 곳도 있다. 기상청은 △경기도(시흥, 동두천, 연천, 포천, 고양, 양주, 의정부, 파주, 의왕) △강원도(정선평지, 철원, 인제평지) △충청남도(공주, 논산, 계룡 제외) △충청북도(진천) △전라남도(장성, 영암) △전라북도(부안, 김제, 완주, 진안, 장수, 임실, 순창, 정읍, 전주) △대전 △세종 등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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