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대한민국을‘Gee’열풍으로 뒤흔든 9인조 여성가수그룹 소녀시대가 경기도 해양레저산업 알리기에 나선다.
경기도는 여성그룹 소녀시대를 오는 6월 3일 열리는 '경기국제보트쇼 &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의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소녀시대 특유의 발랄하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인 경기도 해양레저산업의 비전과 부합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소녀시대가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한류스타이므로 경기국제보트쇼 &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를 아시아 대표 행사로 널리 알리는데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소녀시대가 젊음과 발랄함으로 많은 이들에게 좋은 노래를 선사하는 데다 해외에서도 널리 알려진 스타인 만큼 ‘홍보대사의 역할을 잘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