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제이홉SNS)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입대 전 가볍게 머리를 자른 모습을 공개했다.
8일 제이홉은 멤버 뷔, 정국과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짧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뷔는 정국의 집에 방문했다고 알리며 “아미(팬클럽) 생각이 나서 켰다”라고 인사했다. 이후 제이홉이 등장했는데, 이전보다 짧아진 헤어스타일로 이목을 끌었다.
제이홉은 “가기 전에 살짝 잘랐다”라며 “머리 정말 짧아졌다. (군에 가면) 이렇게 자르게 된다”라고 입대를 언급했다. 뷔 역시 “여러분 우리 호비 형 간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제이홉은 최근 육군 현역 입대 소식을 전했다. 신병교육대 일정은 안전 등의 이유로 인해 알려지지 않았다. 입대일과 입소 부대 등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이로써 제이홉은 지난해 12월 입대한 멤버 진에 이어 딤내 두 번째로 입대 멤버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