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친언니 장다아도 연예계 데뷔…킹콩by스타쉽과 전속계약

입력 2023-04-0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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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가 연예계에 데뷔한다.

7일 소속사 킹콩by스타쉽 관계자가 장다아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킹콩by스타쉽은 장다아의 동생 장원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로 장다아는 친동생과 사실상 한솥밥을 먹게 됐다. 킹콩by스타쉽에는 배우 송승헌, 김범, 이동욱, 유연석 등이 속해있다.

2001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23살인 장다아는 장원영만큼이나 뛰어난 외모에 매력까지 겸비했다고 알려져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장다아는 최근 한 브랜드 모델로 광고 촬영을 진행하며 본격 배우 활동에 나선 상황이다.

한편, 장원영은 아이브의 멤버로 ‘일레븐’,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를 3연속 메가 히트시켰다. 아이브는 10일 첫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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