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기 시흥시 KBS소래송신소에서 열린 ‘2022 을지연습 국가중요시설 피폭테러대비 대응훈련’에서 51사단 특수임무대가 송신소 테러범을 제압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수도방위사령부는 5일 서울 일대에서 통합방위작전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야외기동훈련(FTX)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수방사는 관계기관과 대테러 합동훈련, 병력·장비 실기동훈련 등을 할 예정이다. 헬기 전력도 이번 훈련에 투입된다.
수방사 관계자는 “서울 일부 지역에서 훈련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예상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