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자산 5000만 원 이상 주식 우수고객에게 제공하는 투자정보 서비스 ‘주파수클럽’을 올해 9월 말까지 모든 고객에게 서비스를 확대해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주파수클럽’은 개인화된 모바일 맞춤 서비스로 종목 클릭만으로 고객이 관심을 가질만한 종목을 판단해 장중 실시간 맞춤 알림 서비스, AI분석 뉴스, 실시간 키워드 연관 종목, 인기 기업리포트 요약, 파워애널리스트 리포트, 최신 상승 이슈 공시 등을 제공한다.
SK증권은 인터넷 뉴스 중 주요 키워드와 관련 있는 주식 종목들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장중 발생하는 금융 이슈에 더 쉽고 빠르게 투자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투디지트의 ‘뉴스샐러드’ 엔진을 도입하기도 했다. 뉴스샐러드 엔진은 지난해 미국 스탠퍼드대 AI 독해테스트 대회에서 세계 7위, 국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연내 챗GPT를 적용한 투자정보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 중이다.
![[컬처콕] 사이버 렉카와의 전쟁 치른 아이브, 이들이 다른 이유](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2586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