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 마니아’ 심형탁, 일본인 여성과 7월 결혼

입력 2023-04-03 15:5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심형탁 (뉴시스)
배우 심형탁 씨가 일본인 여성과 7월 결혼한다.

심형탁은 3일 자신이 평소 활동하던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모두 감사하다. 앞으로 잘 살겠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내가 힘들 때 힘이 됐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심형탁 씨의 예비 신부는 일본 유명 장난감 회사의 직원으로, 심형탁 씨가 방송 녹화차 일본을 방문했다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결혼의 결실을 보게 됐으며, 일본에서 먼저 혼례를 치른 후 한국에서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NEW 사랑꾼’으로 심형탁과 그의 예비 신부가 출격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오늘(3일) 밤 예고편에서 심형탁과 그의 예비 신부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결혼 과정 또한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심형탁은 최근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와 OCN ‘타임즈’ 등에 출연했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도라에몽 마니아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