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등 14개 상장법인 배당금 301억원 지급

입력 2009-04-2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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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4월 마지막 주(27~30일) 12월 결산 상장사 14개 법인이 총 301억원의 배당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한국전기초자 등 유가증권 상장사 6개사가 200억원,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등 코스닥 상장사 8개사가 101억원씩 각각 배당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로써 12월 결산 법인 배당금 지급은 마무리됐다. 지급 배당금 총액은 733사, 8조9534억원으로 지난해 865사, 14조2661억원에 비해 무려 37.2%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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