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S부문 협력사 지역사회 봉사 전개

입력 2009-04-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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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S(Digital Solution)부문 협력사 협의회 소속(이하 협성회) 회원사 73개로 구성된 세미엘(SemiL)봉사단은 25일 경기도 광교산 입구에서 정상까지 산과 하천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는 봉사단 소속 회원사와 임직원 약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수원시 110만 인구가 사용하는 상수원 수질을 보호하자는 취지의 켐페인도 펼쳤다.

세미엘봉사단의 실무를 총괄하고 있는 국제엘렉트릭코리아(주) 이인배 수석부장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 전개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세미엘봉사단은 삼성전자의 나눔경영에 동참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취지로 2005년 11월 삼성전자 협성회 소속 반도체LCD 부문 협력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발족됐다.

지금까지 '사랑의 집짓기', '수재민 돕기', '장애우 돕기' 등 주로 소외계층 지원과 환경정화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세미엘봉사단은 자체 홈페이지(www.semil.co.kr) 운영, 애뉴얼리포트 발행 등을 통해 각 회원사의 활동현황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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