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성공한 해리 스타일스?…새 열애 상대는 브래드피트 전 여친

입력 2023-03-2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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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원디렉션 출신 가수 겸 배우 해리 스타일스(29)가 짝사랑했던 상대와 재회했다.

최근 해리 스타일스는 일본 도쿄의 한 거리에서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와 뜨겁게 키스하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스타일스는 현재 전 세계 투어 공연 중이다.

라타이코프스키의 열애설에 8년 전 영상이 재조명됐다. 해리 스타일스는 8년 전 인터뷰에서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를 짝사랑한 적 있다”고 말했던 바 있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각각 공개 열애 중이었으나 최근 나란히 결별 소식을 전했다. 해리 스타일스는 10살 연상인 감독 겸 배우 올리비아 와일드와 2년여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결별했다.

라타이코우스키는 지난해 9월 영화 제작자 전남편 세바스찬 베어-맥클라드와 이혼을 신청했다. 세바스찬 베어-맥클라드의 불륜이 이혼 사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앞서 배우 브래드 피트와도 잠깐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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