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재희 신임 상근부회장(53, 사진)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3회로 중소기업청의 전신인 공업진흥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사무국장, 중소기업청 기술지원국장,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중소기업정책국장 등을 거쳐 중소기업청 차장으로 재직해 왔다.
중앙회는 “신임 송재희 상근부회장이 30년간 중소기업을 위해 현장 중심의 정책을 수립하여 추진해 왔으며, 전대미문의 경제상황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현안 해결과 지속적인 성장 지원을 뒷받침하는데 적임이라 판단해 임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