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3기, 성병 이어 학폭 의혹까지…"여학생 병균 취급하며 집단 괴롭힘"

입력 2023-03-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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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ENA)

‘나는 솔로’ 13기 출연자에 대한 학폭 주장이 나왔다.

최근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13기 공식 영상에는 남성 출연자 A씨에 대한 학교 폭력을 의혹을 제기하는 댓글이 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누리꾼은 “A씨는 고등학교 때 같은 반 여학생을 타깃 삼아 병균 취급하며 집단 괴롭힘을 했다. 그런 사람이 단호하다, 상남자, 강강약약 소리를 듣고 있다”라며 “성적이 상위권이라는 이유로 선생님도 무관심하고 별문제도 안 되고 지나갔다”라고 주장했다.

해당 글의 진위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또 다른 누리꾼 역시 “OO고이고 댓글 내용은 팩트”라고 동조해 주장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A씨나 제작진은 해당 글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최근 일반인이 출연하는 예능이 늘어나면서 각종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지난달에는 ‘나는 솔로’ 13기 출연 남성이 전 여자친구에게 성병을 옮겼다는 의혹에 휘말렸으며 이달 초에는 ‘돌싱글즈’ 출연자가 팬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아 채무 불이행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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