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 ‘편리하고 즐거운 미식생활’ 강조한 신규 BI 공개

입력 2023-03-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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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 ‘편리하고 즐거운 미식생활’ 강조한 신규 BI 공개 (사진제공=캐치테이블)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가 운영하는 식당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이 ‘편리하고 즐거운 미식생활’을 강조한 새로운 BI를 23일 공개했다.

신규 BI는 많은 사람이 간편하고 즐거운 미식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건강한 외식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잡다’를 뜻하는 ‘캐치(CATCH)’와 ‘테이블(TABLE)’을 결합해 ‘예약’이라는 서비스의 속성과 서비스명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기존에 동일한 볼드체로 구성되었던 것과 달리, 캐치와 테이블 글꼴을 달리 작업해 향후 추가적인 신규 서비스 출시를 통한 브랜드 확장 가능성을 열어 뒀다.

중심 색상은 식욕을 돋우는 색이자 따뜻하고 행복한 느낌을 주는 밝은 주황빛을 사용해 ‘즐거운 미식생활의 시작’이라는 서비스 지향점을 품었다.

캐치테이블의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음식을 담는 접시와 미식을 맛본 사람들의 미소를 상징한다. 로고 하단의 둥근 곡선은 접시의 일부가 되기도 하고, 즐거울 때 짓는 미소 또는 레스토랑과 고객을 잇는 선이라는 의미를 함축해 서비스 상징성을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용태순 캐치테이블 대표는 “맛집 검색부터 추천, 레스토랑 예약, 대기까지 고객들의 더욱 편리한 미식생활을 돕겠다는 목표와 의지를 반영하고자 BI를 변경했다”며 “올해는 외식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으로 한 단계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고객과 가맹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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