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조기 탈락한 한국 야구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야구대표팀은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 후 각 소속팀으로 복귀했습니다.
이강철 감독은 귀국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선수들은 정말 잘 준비했고 선수들은 역대급으로 많이 연습했다"며 "결과가 이렇게 나왔지만, 선수들은 몸을 빨리 만들려고 정말 잘해줬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저도 아쉽고 선수들도 엄청 아쉬울 것"이라며 "선수들에게는 (비판을) 자제해주시면 고맙겠다. 비난은 저한테 다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자세한 현장 상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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