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결방, WBC 한일전 중계 여파…‘전지적 참견 시점’ 스페셜 방송

입력 2023-03-1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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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가 결방을 결정했다.

10일 MBC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는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조별리그 B조 대한민국 : 일본 (도쿄, Live)’ 중계방송 관계로 결방된다”라고 밝혔다.

이날 ‘나 혼자 산다’ 486회에서는 이날 제1회 팜유 피지컬 심포지엄에 나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와 고향 여주 고모 댁을 찾은 기안84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었지만, 야구 중계로 결방을 결정했다.

야구 중계가 끝난 뒤 기존 ‘나 혼자 산다’가 방영하던 시간에는 ‘전지적 참견 시점’ 스페셜이 방송된다.

한편 이날 결방된 486회는 오는 3월 17일(금)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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