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무지했다" 유튜브 활동 재개…'열정페이' 논란 정면 돌파

입력 2023-03-0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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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출처=강민경 유튜브 채널 캡처)

다비치 강민경이 직원 채용 논란에 대해 정면돌파로 나섰다.

2일 강민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브이로그를 개재하며 “이번 영상은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렸던 ‘아비에무아’ 관련 일들을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담았다”라고 밝혔다.

영상에서 강민경은 노무사를 만나 채용 공고와 복지 제도에 대해 점검했다. 그는 “작년에는 회사를 발전시키려고 계속 채용만 하다 보니 무지하게 흐름을 못 읽었다”라며 성실하게 컨설팅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강민경은 지난 1월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아비에무아’ 직원을 고용하는 과정에서 경력직 연봉을 최저임금 수준인 2500만원으로 기재하면서 논란이 됐다. 당시 강민경은 “담당자 착오로 신입 채용 연봉이 기재됐다”라고 해명했으나,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이후 강민경은 학력무관·경력무관·신입초봉을 3000만원으로 조정하겠다며 개선의 의지를 드러냈다. 논란 이후 약 한 달 만에 공개된 이번 영상에도 개선하고자 하는 강민경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노무사는 “지금 이 복지제도만 해도 다른 중소기업 3배 정도 수준이다. 이런 규모에서 웬만하면 안 하는 복지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강민경은 “많이들 안 한다고 하니 욕심이 난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강민경은 헤드헌터를 만나 채용 컨설팅을 듣기도 했다. 그는 “이 기회에 인사제도를 점검하고, 노무제도 다 점검하겠다. 바짝 정신이 차려진다”라며 “‘임플로이어 브랜딩’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회사가 나아가야 할 지향점들이 보였다”라고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자막에는 “아직 갈 길이 구만리지만, 누구나 다니고 싶은 그런 회사가 되길 꿈꿔 본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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