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한 마스턴투자운용 임직원들 (사진제공=마스턴투자운용)
마스턴투자운용은 24일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본사 근처인 서초구 반포천 수질 개선 활동 및 하천 주변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공동체 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기획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마스턴투자운용 ESG LAB을 포함한 다양한 부성 소속의 임직원들이 모여 서초구 자원봉사센터의 안내에 따라 유용미생물(EM) 흙공을 직접 만들어 하천에 던졌다.
EM 흙공은 각종 유용한 미생물을 황토와 섞은 것으로 하천 토양 내 오염 퇴적물을 분해해 생태환경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마스턴투자운용 관계자는 “지역사회 환경을 위한 공익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회사 차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형태의 ESG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