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호원 한국기술거래사회 회장, 이창헌 한국M&A거래소 회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M&A거래소)
한국M&A거래소는 한국기술거래사회, 한국기술사업화협회와 기업 M&A, 기술거래 및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한국M&A거래소와 기술거래사회 및 기술사업화협회는 전략적 협력을 통해 기업 M&A 뿐만 아니라 기술거래를 촉진하고, 기술사업화를 희망하는 기업에 대해 체계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적합한 기술을 소개하고, 전문가 및 기술 네트워크를 통해 효율적으로 기술거래 및 사업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등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한국M&A거래소, 기술거래사회, 사업화협회는 △공동연구 △전문인력양성 △관련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M&A거래소는 중소기업 M&A플랫폼 운영조직으로, 현재 6000개 이상의 M&A 의뢰를 받았다. 또 현재 운영되는 중개플랫폼 외에 국내 최초 자율진행플랫폼 ‘마톡’을 개발하여 3월에 정식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