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차관급인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 박종민 변호사를 내정했다.
용산 대통령실에 따르면 박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나와 사법연수원 20기로 서울고법 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냈다. 법복을 벗은 후에는 법무법인 KCL에서 변호사로 활동했고 2021년 대표변호사로 올랐다.
박 변호사는 대선 당시 국민의힘 캠프 경제사회위원회 법치행정혁신본부장을 맡았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사회복지문화분과위 자문위원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