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의 최근 3개월 주가 추이 (자료 출처=네이버 금융)
코인 열풍이 식자 코인베이스의 주가가 하락했다.
22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는 전날보다 1.43% 하락한 61.1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코인베이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 6억2900만 달러, 주당순손실 2.46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사용자 수는 줄고 있다.
4분기 월간 거래 사용자 수는 830만 명으로 직전 분기보다 20만 명 줄었다. 코인 거래량 역시 같은 기간 9% 감소했다.
같은 날 바이두는 2.63% 하락한 137.1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바이두는 호실적을 기록했음에도 주가가 후퇴했다. 이날 바이두는 12월 분기에 매출 48억 달러, 조정 순익 7억79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대폭 증가한 수준이다. 바이두는 또 2025년 말까지 최대 50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