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전경. (사진제공=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국산 로봇 부품의 경쟁력 제고 및 조기 상용화 도모를 위해 ‘2023년도 로봇 부품 실증사업’ 지원과제를 모집한다.
국비 11억 원 규모로 로봇 핵심부품 실증형과 현장 실증형 등 두 분야로 과제를 모집한다.
로봇 핵심부품 실증형 분야는 3종 이상의 핵심 국산 부품(라이다, 센서, 그리퍼 등)을 탑재한 로봇에 대한 로봇 기업의 제품검증 및 수요처 현장 실증을 지원한다.
현장 실증형 분야는 신뢰성이 확보된 국산 로봇 부품을 로봇 제품에 탑재한 후 로봇의 실 수요처 현장에 적용해 실증하는 과제를 뽑는다.
접수는 내달 27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로봇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kiria.org)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