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 225억 자산재평가 차익 발생

입력 2009-04-20 17:21수정 2009-04-2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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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화재손해보험이 자산재평가를 통해 총 225억원 규모의 재평가차익이 발생했다.

20일 제일화재는 본사사옥와 부속토지 등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전체 부동산에 대해 자산재평가를 한 결과 총 225억2090만4305원의 재평가차액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제일화재의 지급비율여력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제일화재 지급여력비율은 2008년 12월말 기준으로 126.5%를 기록하고 있다.

제일화재 관계자는 "기존에 부실이 없어 재무건정성을 높이는데 적용될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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