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렌터카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장애아동 시설 '승가원' 에서 장애아동용 특수의자를 기증하고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승가원에는 뇌병변, 지적장애아동 등 80명의 장애아동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금호렌터카는 지난해 12월부터 '승가원'의 후원단체로 등록, 월 1회씩 정기적인 봉사활동 및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삼섭 금호렌터카 대표이사는 “일회적 이벤트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지역의 장애인 및 소외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을 더욱더 확대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