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09-04-20 07:4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대형주>

▲OCI-스팟비중 축소에 따른 상반기 이익부진은 불가피하나 이는 충분히 예견된 사안이며 동사는 향후 5년간 생산 능력인 2.65만톤의 80%정도를 확보한 상태로 2009년 실적에 크게 영향을 주진 않을 전망. 메이저 업체의 신증설로 폴리실리콘 계약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이나 가격하락이 태양광발전의 수요확대를 가져온다는 측면에서 동사에게 긍정적인 요인으로 판단.

▲STX팬오션-벌크시황 급락세로 벌크선 공급은 제한적일 전망이며, 수요면에서도 벌크선사의 주화물인 철광석, 유연탄 등의 가격협상이 마무리국면에 진입하여 성수기진입을 앞두고 있어 턴어라운드가 기대. 최근 글로벌 신용위기가 완화됨에 따라 그룹사 리스크에 대한 부담감에서 벗어나고 있을 뿐 아니라 선박금융시장 또한 차츰 안정을 찾고있다는 점도 긍정적 요인.

▲두산인프라코어-건설기계부문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4%, 4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 특히 동사의 실적개선에 있어 중국 굴삭기판매가 차지하는 비중이 25%에 달해 중국발 모멘텀 기대. 중국연대법인의 실적개선에 따른 지분법이익과 수익성이 높은 CKD부품의 물량확대, 위안화 및 엔화강세에 따른 경쟁력 강화로 동사의 수익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

▲태웅-2009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064억원(18.6%, y-y), 1260억원(25.4%, y-y)을 달성할 전망으로 실적호조세를 이어가며 자유단조 1위의 위치 유지. 고마진의 풍력제품 매출을 통한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인 원자력발전 부문의 높은 성장도 동시에 이뤄질 전망.

▲대림산업-금융시장 안정 및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한 정부대책 등으로 리스크 감소폭이 더욱 빨라지고 있어, 동사의 높은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부각될 수 있음. 판관비 감소와 여천NCC 등 자회사의 흑자전환으로 1/4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

▲대우조선해양-상선, 특수선, 해양플랜트 등 수주 포트폴리오의 다양성과 해양 사업분야의 높은 경쟁력을 통해 업황부진 속에서도 안정적 실적 기대. 대규모 현금성 자산을 보유해 재무안정성이 높으며, 현주가는 저평가돼 있어 가격메리트 부각.

▲삼성전자-주요 경쟁사들이 감산에 나서는 반면 당사는 견조한 현금흐름과 D램 제품 설계능력 우위를 선점해 업황 개선시 경쟁사와 실적 격차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 뛰어난 제품믹스와 기술상 선도적 지위, 강력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

<중소형주>

▲한국알콜-초산에틸 수입업체에 대한 반덩핑 판정, 우호적 환율에 의한 가격 경쟁력 향상, 자회사 합병 이후 초산에틸 매출 본격화 등에 따라 시장 점유율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 현재 시가총액은 사택부지(시가 700억원 이상), 논현동 사옥(200억원), 서초동 토지(170억원), 지분법 적용주식(450억원), 현금성자산(200억원) 등을 감안할 때 보유자산 가치대비 낮은 수준으로 판단된 저평가 상태.

▲베이직하우스-중국 경기둔화 우려에도 불구, 100% 자회사인 백가호상해유한공사를 통한 중국사업이 연간 70%에 이르는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어 2009년에는 2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이 가능할 전망. 국내사업부 또한 지난해 부실채권 및 재고자산에 대한 평가충당금을 대규모로 산정해 큰 폭의 적자가 발생했으나, 올해는 비용절감 및 재고자산평가손 환입가능성 등으로 턴어라운드 기대.

▲웅진씽크빅-동사의 전집류 사업부의 판매 호조와 학습지 사업부의 판매수수료율 축소 그리고 기대이상의 영어학원 매출 호조세로 인해 1/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73억원과 190억원을 달성할 전망. 자회사 웅진패스원이 2009년 1/4분기에 약 10억원의 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되며 지난해까지 발생하였던 대규모 무수익자산 상각은 2008년에 일단락 되어 추가 상각은 미미한 것으로 예상.

▲CJ CGV-실적안정성과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고 있으며 사이트 확대와 점유율 상승으로 추가적인 성장성 확보가 가능. 동사는 이미 올 3월에 부산 센텀시티(스크린 10개)을 오픈했고, 앞으로 총 6개의 신규 사이트를 오픈할 예정이어서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

▲평산-메인샤프트, 플랜지, 베어링, 기어박스 등 다양한 프로덕트 믹스를 구비해 풍력발전시장 확대시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전망. 중국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투자한 대련공장이 2/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정상가동되어 중국 풍력시장 확대시 동사는 최대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 또한, 환율 안정화된다면 파생 및 외환관련 손실이 축소될 전망으로 이를 바탕으로 업황회복시 빠른 턴어라운드가 기대.

▲하나투어-고정비용의 효과적 통제로 영업비용을 33% 이상 절감하였으며, 4월에도 강도 높은 비용통제 계획에 따라 영업이익 적자폭은 지속적으로 감소할 전망. 원달러 환율의 하향안정세에 따라 여행수요가 재차 증가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속적인 점유율 확대로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어 업황반전시 큰 폭의 수혜 예상.

▲대상-미원, 청정원 등으로 널리 알려진 동사는 2007년 구조조정 이후 식품사업의 수익구조가 개선되었고 그동안 감소하던 식품사업부문의 매출액은 2009년부터 증가주세로 돌아설 전망. 2008년 GMO옥수수 논란에 따른 수요부진이 동사의 실적 부진을 야기했으나 옥수수가격 및 환율안정으로 2009년 하반기부터는 원가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추천제외종목-KH바텍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