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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사에서 황동진 아시아나항공 전무(사진)가 금호타이어 부사장으로 승진 전보됐다. 황 부사장은 1978년 금호실업체 입사한 후 금호타이어 영국법인장, 아시아나항공 관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또 김형우 아시아나 IDT 상무보와 조동근 대한통운 상무보는 금호타이어 상무보로, 윤동복 아시아나애바카스 상무보는 아시아나IDT상무보로 자리를 옮겼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이번 인사는 금호타이어의 영업력과 생산관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단행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