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 오후 들어 다소 풀려…서울→부산 4시간 40분

입력 2023-01-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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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21일 경부고속도로 서울 잠원IC 부근 하행선(오른쪽) 차량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8시간 40분, 울산 8시간 20분, 대구 7시간 40분, 광주 6시간 30분, 강릉 4시간 50분, 대전 4시간이다. 2023.1.21 (연합뉴스)
연휴 첫날인 21일 오후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정체가 다소 풀리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40분이다.

울산 4시간 50분, 대구 4시간 10분, 광주 3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2시간이다.

그러나 일부 구간에서는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도로공사는 오후 6∼7시께 정체가 풀릴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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